북한은 2월 8일 ‘건국절’을 맞아 기념 열병식을 가졌다. 이 소식은 뒤늦게 조선중앙TV가 오후에 녹화 중계했다. 이 소식에 의하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처음으로 육성 연설을 했으며,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예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월 8일 ‘건국절’을 맞아 기념 열병식을 가졌다. 이 소식은 뒤늦게 조선중앙TV가 오후에 녹화 중계했다. 이 소식에 의하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처음으로 육성 연설을 했으며,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예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