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8일 대전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두원공과대학 등 9개 대학과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남정보, 두원공과, 대구공업, 동의과학, 서영, 수원과학, 용인송담, 전주비전, 조선이공대학 총 9개 대학이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월 해당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이다.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가장 잘 교육된 타이어 전문가들을 배치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전국 타이어프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5개 대학과 MOU을 체결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