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스페인’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전문가 동반의 ‘예술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스페인’은, 지난 2014년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지로 소개된 이래, 많은 이들에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면서 큰 성장을 해왔다. ‘스페인 일주’ 패키지 상품은 2014년도 전년대비 약 131%의 성장을 달성한 이후, 해마다 그 수요가 약 20%씩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증가하는 수요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스페인 예술기행 8일’ 상품을 출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술관, 건축물 등의 볼거리가 많은 ‘스페인’을 보다 깊이 있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예술기행 8일’ 상품은,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 외에도, 달리, 미로,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출신 화가들의 작품과 전설의 건축가 가우디의 여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인 최대 와인 산지인 리오하 와이너리를 방문할 기회도 갖는다. 출발 일은 오는 6월 5일, 단 1회이며, 25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기획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영국, 런던 등 유럽 각지로 떠나는, 전문가 동반의 문화예술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유럽여행의 품격을 높여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