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모두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 부산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부산시민, 관광객 등 모두가 모여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기쁨을 나누는 축제이다.
부산 해맞이축제는 추운 날씨지만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수십만의 해맞이 인파가 찾아오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 테마축제라 할 수 있다.
2019 해맞이 축제는 용두산 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용두산 공원에서는 12월 31일 시민의 종 타종식도 열리는데, 이 시민의 종은 1997년 12월 시민들의 모금운동을 통해 ‘부산 시민의 종’으로 건립된 것이다.
부산 해맞이 축제를 함께 하며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운수대통을 기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