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은 한때 골칫거리였던 폐교 문제가 완화되 부근 주민들의 원성이 잠잠해졌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성웅)관내 폐교수 는 총 824개교로 전남목포의 경우 4개교중 3개교는 이미 매각처분 됐고 1개교는 자체활용중에 있으며 신안군의 경우 총8개교 중 8개교 모두 매각처분 되 우범지역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안심을사고 있다.
폐교관리의 경우 무인경보 시스템을설치 불량자들의 무단침입을 즉시알수 있고 특히 폐교관리비가 1개교 당 1백50만원 에서 5백만원으로 완벽한관리가 유지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 주변에 무성한 제초작업등 환경정리에도 열심이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은 문공부가 신속한 폐교처분을 하기위해서는 처분조건을 수의계약조건으로 완화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수의계약의 경우 공시지가 에 의한 감정평가로 하기 때문에 법적하자는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