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축제 조직위원회 이창구 위원장은 전국 최초의 인삼 시배지인 풍기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 인삼만을 판매하기 위해 다른 지역 인삼 판매를 엄격한 규제와 생산지 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조임금의 장수 비결인 인삼과 홍삼 제품을 고령화 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건강하게 오래 살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하였고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전력을 다해 매년 풍기 인삼 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창궐하여 축제장으로 들어오는 모든 출입구에 대형 방역 소독 매트를 깔고 축제장 내에 살수차를 이용하여 방역 소독을 매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철저하게 전염병을 예방했다.

영주시 장욱현 시장, 인삼축제 이창구 위원장은 매일 축제장을 돌면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모습, 또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수의 간이 테이블과 휴게소를 설치, 엑스포 예정부지에 초대형 주차장과 교차로별 교통 통제를 통해 원활하고 편리한 축제장 관리로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이슈 몰이를 하는 유튜버 길거리 노래방과 집 나온 아지매들, 공룡이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광객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예년에 없던 다채로운 기획으로 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구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문화관광형 축제를 산업축제로의 전환을 발전시켜 이로 인해 풍기인삼 산업과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력과 추진준비로 2021년 풍기세계엑스포를 유치하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21년 풍기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다짐을 끝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풍기인삼을 드시고 국민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