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중앙회는 2023정기총회를 9일(토요일) 오전11시에 부산가야공원 서가네오리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대한낭송협회는 낭송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사회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문인 작가 및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세대의 구분이 없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중시한다. 그리고 건전하고 진솔한 영혼이 깃든 낭송 문학 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문학의 감동을 나누고 전파하는 단체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시상식 등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낭송협회는 2023년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1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하면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2024년 11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이 함께했다. 엄순남 부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숨가쁘게 열심히 뛰어온 결과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성과는 회원 가족 여러분의 단합된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미 부회장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2023. 12. 5.(화) 함양읍 웅곡ㆍ죽곡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이 비교적 낮은 어르신들의 잘못된 보행 및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보행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야광조끼도 배부했다.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평소 보행 습관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미착용시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경운기 적재함 탑승금지와 음주운전 사고 경각심 등 시청각 홍보했다. 함양경찰서장은, “지난 1년동안 교통 사망사고, 대부분이 노인 보행 사고로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대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예방 교육·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부산시,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협업하여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사상경찰서 주례1치안센터에서「부산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관장 인사말씀, 제막식, 기념촬영 등 약 30여분 간 진행되었다. 최근 정신질환자로 인한 범죄에 대해 주민불안이 높은 가운데, 정신응급상황에 대한 더욱 세밀한 초기대응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조치를 담당하는 경찰대응팀과 부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인 응급개입팀이 합동 근무하면서 정신응급상황 발생시 함께 출동하여 초동대응하는 「부산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센터 개소 전에는 경찰대응팀이 정신질환 신고를 받고 현장 조치 중 전문 상담이 필요할 경우 부산시 응급개입팀을 요청해 면담한 뒤 다시 정신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입원절차를 진행하였으나, 앞으로는 경찰대응팀과 시 응급개입팀이 함께 출동하여 공동대응함으로써 응급입원절차를 더욱 세밀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더욱 세밀한 정신질환자 초기대응을 위해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센터를 개소한만큼 지역주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3년 12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영양군 반공애국투사 합동 추모비(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23, 영양호국공원 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6・25전쟁 기간 영양군민(47명)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 용감히 싸웠지만 일월산 등성, 골짜기 등지에서 안타깝게 희생되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아 1961년 10월 이 비를 건립했다. 국가보훈부는 2003년 12월 9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12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동절기 화물선과 예인선 특별단속에 나섰다. 서해해경은 최근 부안 예인선 ↔ 낚시어선 충돌 사고가 안전수칙 미준수로 등 법령위반에 따른 원인으로 나타나 해양안전을 확보하고자 12월4일부터 2월 29일까지 3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화물선·예선·부선을 비롯해 서남해를 운항하는 화물선 및 예부선이며, 단속 내용은 ▲최대승선인원초과 ▲화물적재 고박지침 미준수 ▲항행구역 위반 ▲선박검사 미필 등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화물선과 예·부선의 경우, 특성상 인전·물적 피해는 물론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경비함정과 형사 기동정 등을 활용하여 예방 위주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상반기 안전저해사범 278건 296명, 하반기 어선 불법 개조·상태유지 위반 등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62건 63명을 단속했다.
▲치매환자 쉼터 졸업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같이 가요, 기억동행’의 졸업식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1년 이상 참석했던 졸업자 5명과 수료자 12명, 보호자 3명 등 20명이 참석했다. 치매 인식 개선 퀴즈와 졸업장, 수료증서 수여식을 친행했고 그 동안 수업 내용이 담긴 동영상과 졸업자의 축하 축전을 감상했다. 센터의 치매환자 쉼터 ‘같이 가요, 기억동행’은 치매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미술, 음악, 수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38주간 84회, 연인원 1,070명의 운영 실적을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3월에 개강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단양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해양주권수호 및 어족자원 보호에 앞장서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서해해경은 불법 중국어선 극 성수기에 맞춰 불법조업 의지 사전차단과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3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11월 30일 오후 2시 50분경 가거도 북서방 약 77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 1척을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했다. 서해해경청은 이번 특별단속에 목포·군산 대형 경비함정 5척과 무안·목포 항공기 3대를 동원하였으며, 경비함정-항공기-상황실 정보 공유를 통해 합동 작전을 진행하고 중국어선 11척을 검문검색했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중국어선 총 286척을 검문검색하고 퇴거 46척, 나포 21척의 성과를 거뒀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철저히 대응하여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관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영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일 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음을 알렸다. 허영 의원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이번으로 4번째다. 임기 첫해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줄곧 활동해온 허 의원은 끈질긴 문제의식과 핵심을 파고드는 질의로 행정부의 업무를 감사하고, 나아가 대안까지 제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 대통령 처가 소유의 토지 인근으로 국책사업이 변경‧추진되었다는 논란이 일었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가장 큰 이슈였던 올해 국토위 감사에서도 허영 의원만의 근성과 참신한 시각이 드러났다는 평이다. 특히 민간 용역사의 프레젠테이션 파일 작성일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1조 7천억의 대규모 국책사업이 단 10일 만에 뒤집혔다는 사실을 논증해낸 질의가 대표적이다. 또한 허영 의원은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철근 누락 아파트가 출현한 근본적인 원인을, LH의 감리 등 부실한 사업‧공정관리와 뿌리 깊은 전관 우대 행태임을 세밀하게 지적했으며,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국토부의 대책 마련이 소비자
▲2023년도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1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아울러, 기타사항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있다는 대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져 대한체육회 대의원들의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의 적법한 결의절차를 거친 정관변경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체육단체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성토했다. 또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은 정부에서 강조하는 스포츠분야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역량 강화와도 직접 관련되는 것으로, 국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을 문체부에서 이행하지 않는 것은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관허가 지연 건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사업 지연의 건에 대해 국회, 대통령실, 총리실 등에 요청하여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의
▲영주시청 출입 기자단이 송호준 부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각 언론사에 집행한 홍보비가 특정 매체에 지나치게 편중된 사실이 밝혀져 관언 유착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이 특정 언론사 기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심재연 시의회 의장등 8명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제 후호교류 협정체결을 위해 필리핀 로살레스시 방문길에도 같이 합류해 해외출장 경비를 지원받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영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충무(무소속)의원의 질의를 통해 “영주시 언론홍보비가 특정 언론에 2022년 전체예산 8억 5000만원 중 1억 3600 만원이 집행됐고, 올해 총예산 6억 8900만원 중 9200만원이 집행됐지만, 어떤 언론사에는 고작 55만원만 지급됐다”는 사실이 불거지면서 홍보비 집행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뿐이 아니다. 영주시 관광문화재단 등 영주시 산하 출자기관에서도 축제 홍보비 명목으로 해당 언론사에 예산을 준 것으로 드러나 영주시의 원칙과 기준 없는 홍보비 집행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청 출입기자 A 씨는 "영주시 70여 개 언론사 중 특정 언론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일(토) 오후 2시‧5시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열린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원작으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곡을 쓴 작품이다. 이번 청미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큰 감동을 주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추가한 스토리 발레이다. 클래식 발레의 진수 ‘호두까기 인형’ 단순히 보는 공연을 넘어서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추구한다. 기존의 ‘호두까기 인형’을 새롭게 각색했으며 발레에 연극과 뮤지컬을 더했다. 아울러 클래식 발레의 새로운 해석으로 대사와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발레와 완성도 높은 가족 발레의 향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전석 2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이며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사무실(☎055-580-3627)로 문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승철 군수는 1일 열린 제327회 하동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 별천지 하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야별 추진방향으로 △향기나고 뿌리있는 하동차(茶) 산업 육성 △행정문화복합타운의 거점공간과 쾌적한 보행 녹지공간 조성 △언제나 건강한 삶을 보장할 공공의료기관 설립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나눔과 공감의 기본복지 확대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활력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확 바꾼 귀농·귀촌 정책 △지속가능한 하동 농업 △힐링과 체험의 대표 관광도시 조성 △미래 신산업의 기반 구축 방안을 밝혔다. 하 군수는 일반 파도보다 2배의 파괴력이 있는 사각파도를 지역소멸 위기, 경제자유구역 개발 실패에 따른 재정위기와 군민의 좌절감, 교육·주거·의료·지역상권 침체 등 총체적인 정주기능 상실, 국내 경기부진으로 인한 세수 감소라는 4가지의 현 상황을 비교하면서 살기 좋은 별천지 하동을 만들고자 그동안 고민하며 계획하고 준비해 온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가 출범하고 그동안 눈에 보이는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생학습도시 지정 준비 및 향후 평생학습 방향 심의를 위한‘2023년 함양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함양군 평생학습 관련 부서 부서장과 관계기관 및 평생교육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인 진병영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평생학습 운영계획 ▲평생학습도시 공모 추진계획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계획 ▲의회결의문 채택 건의 등이었으며 특히, 2024년 함양군이 평생학습도시 선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함양군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 함양군 평생교육 진흥조례 제5조에 따라 평생교육의 실시와 관련되는 사업간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 기구이며, 이날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 운영을 위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함양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평생학습이 단순히 취미나 여가 선용이 아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는 1일 몽골 볼간 아이막 국회의원과 유목민 1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시의 농업 현황,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가졌으며, 농업기술센터의 내 새기술실증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최용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담을 통해 “몽골에서 밀양시를 찾아주심에 먼저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밀양시와 몽골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해외지자체와 업무협약(MOU) 체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469명을 유치, 296 농가에 인력을 배치해 농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2월 1일부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계절관리제의 이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 전단계부터 선제조치를 실시했다. △비산배출시설 사업장 대상 대기오염저감 교육과 △지자체와 간담회를 통한 협업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금번 계절관리제부터 광주지역에서 시행되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라디오 캠페인 및 네이버 배너광고 등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여수산단 등 주요 국가산업단지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첨단감시장비(이동측정차량 및 드론 등)를 활용한 감시와 단속을 추진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지방기상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지자체(여수시ㆍ광양시ㆍ영암군) 둘째, 계절관리제 기간 중 부문별 감축ㆍ관리를 강화한다. 산업ㆍ발전부문은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