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10일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오는3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로에 임해 8개월 동안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담당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 관리해 시민을 위한 최상의 체육공원이 되도록 관리에 힘쓰겠다”며,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사역 근로자를 지속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의 수는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지난해 대비 9명이 더 충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