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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김천시 보훈사업 확대 예우수당 인상

- 보훈예우수당 월5만에서 8만원으로 인상
- 지급범위확대 지원예산 전년대비17%증가 26억여 원
- 시 관내 보훈단체 운영·사업비 지원

김충섭 김천시장이 지난해 현충일 날 시 관내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부심을 갖도록 예우를 하겠다”는 언약을 지켜 보훈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을 밝혔다. 우선 올해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을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을 인상했다.


지급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해당하는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지급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수당 인상을 주요내용으로 하는‘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본예산에 전년대비 17% 증가된 26억여 원을 편성했다.


지급 신청자는 신청일 현재 김천시에 주소를 둔 국가보훈대상자로, 국가유공자증 및 통장사본 서류 등을 구비한 후,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 신청하면 매월 20일 보훈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참전유공자예우를 강화해 가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월10만원을 지급하고 사망위로금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관내 8개 보훈단체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보훈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건립한 부항지서 망루 기념비 건립에 이어 올해에는 증산지서 전몰경찰관 충혼비를 건립계획을 세워 현재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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