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8℃
  • 구름조금강릉 22.2℃
  • 박무서울 24.1℃
  • 흐림대전 22.2℃
  • 흐림대구 21.3℃
  • 흐림울산 20.4℃
  • 광주 21.0℃
  • 흐림부산 21.2℃
  • 흐림고창 20.6℃
  • 제주 20.9℃
  • 맑음강화 23.4℃
  • 흐림보은 20.6℃
  • 흐림금산 21.1℃
  • 흐림강진군 21.3℃
  • 흐림경주시 19.3℃
  • 흐림거제 21.1℃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그때 그 시절

경복궁 내 경회루 스케이트장 (65. 1. 15)


고궁 스케이트장이 왠지 낯설면서도 정겹다. 실제로 1910년대부터 경복궁 경회루, 창덕궁 후원, 한강 등지에서 겨울철이면 스케이트를 탔다. 경회루는 우리나라에서 단일 면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누각으로 연못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한편으로 고궁 스케이트장은 일제의 창경원 설치 등에서 각인된 잔재를 느끼게 한다. 스케이트는 산골 벽지 논에서도 탈 정도로 한때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았다. 오늘날에는 근교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으나 따스한 기온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전기로 얼리는 실내 스케이트장이나 겨울철마다 여는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이 대표적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