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가 오는 2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해 어린 유아를 둔 부모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특히 만4세부터 만9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는 에어포켓과 정글짐은 유아들에게 큰 인기몰이장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오는 7월 1일 정식개장을 앞둔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는 연면적 860㎡ 규모에 약 47억 원을 투입△에어포켓과 정글짐 △역사문화체험놀이 △북 카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놀이터 시설로 조성됐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지역 키즈카페형 놀이터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것”과 “이곳에서 아이들이 의성의 역사를 익히고 안전한 상상놀이터에서 뛰놀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입장·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