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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3월 1일까지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작품 접수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가 23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출품작을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접수한다.

 

남원의 옻칠 목공예대전은 우수한 목공예작품과 작가를 발굴·시상하고 공예인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이다.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2개 부문(옻칠목공예, 갈이)으로 나뉘어 접수를 하게 되며, 이 중에서 총 37점을 선정하여 국무총리상(대상)등과 함께 총 12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입상작은 4월부터 8월까지 남원 예루원,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등에서 순회 전시하여 목공예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희망자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남원시청 또는 서울 성북구 남원시 서울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이정두 남원목공예협회장은 전국 최고의 본 대전을 통해 옻칠 목공예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인정받는 명예를 얻게 된다며 전국 목공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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