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어린이날까지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일원에서 봄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 관광거점도시로 확정된 목포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 등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당부 및 시민들의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에서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일대에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시 및 영이 웅이 포토존을 운영 하고, 휴대용 물티슈와 산불예방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장경숙 서장은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