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돌파구를 위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20~40개 기업에 대하여 전략, 경영·품질,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4개 분야 18개 세부항목에 대하여 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최대 2천만원 내에서 2~4개 항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22일(금) 까지 매출감소 등 코로나19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신청서 작성 후 e-mail(anonly@gepa.kr), 우편 또는 방문(구미시 이계북로 7 경북경제진흥원 1층 강소기업육성팀) 제출하면 되고,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하여 20~4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054-470-8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지워진 1분기를 찾기 위하여 스스로 원인을 분석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하여 종합컨설팅 지원사업 참여를 권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