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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 271명, 엿새만에 300명 아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늘어 누적 31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30)보다 59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55, 해외유입은 1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9, 경기 74,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206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센 상황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북 9, 충남 8, 전남 5, 부산·경북 각 4, 대전·경남 각 2, 대구·광주·울산·제주 각 1명이다.

 

현재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이어서 정부도 이미 이번 '3차 유행'이 앞선 1·2차 유행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규정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24일부터 2단계로 격상키로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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