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이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대면사업을 비대면 온라인 사업으로 발 빠르게 전환 △온라인화상수출상담회 △온라인유통채널확대, 온라인판매기획전(경북세일페스타) 등 비대면 사업을 집중 지원하였다.
해외 바이어 발굴의 주요 창구였던 무역사절단·해외전시박람회 행사를 온라인화상수출상담회로 전환 150개사 참여 11.7억불의 수출상담액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아마존(Amazon)·이베이(eBay)·티몰(Tmall)·쇼피(Shopee)·큐텐(Qoo10)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입점 지원을 강화했으며 아마존에 전문 파워인플루언서와 함께 라이브방송, 제품 리뷰 등 운영한 결과

※제공: 온라인수출상담회 사진
캐프(상주)의 ‘자동차와이퍼’, 프로틴코리아(성주)의 ‘단백질보충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는 온라인 언택트 소비 트랜드 대응을 위해 5월부터 온라인 기획전인 ‘경북세일페스타’을 쿠팡, 위메프, 티몬, 공영홈쇼핑, 우체국 등 국내 대형 쇼핑몰 입점, 프로모션 등의 지원로 11월말 기준 1,700여억원 판매 성과를 이루었으면 12월 말까지 계속 운영 될 계획이다.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총판매건수 1,360만건 △경북상품 채널별 전년대비 판매액 쿠팡212%↑, 우체국120%↑, 티몬65%↑, 위메프48%↑, 공영홈쇼핑 33%↑ △10억이상 매출기업 12개사, 1억이상139개사 △10억 이상 아이템 물티슈, 침구류, 세제·세정제가 매출 상위에 차지되었다.

※제공: 분석자료 경북경제진흥원 제공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내년에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위한 상시 온라인수출상담회를 확대”하고 “국내 온라인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