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0명 늘어 누적 7만2천3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80명)보다 60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2명, 경기 173명, 인천 35명 등 수도권이 350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32명, 경남 18명, 대구·울산·전남·경북 각 15명, 광주 14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 강원 4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