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34만3천44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794명으로 77.1%다.
비수도권은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세종 각 2명 등 총 236명으로 22.9%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천66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