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941명 늘어 누적 129만4천2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천828명, 해외유입이 1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5천952명, 서울 1만3천189명, 인천 5천5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4천200명(62.4%)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천49명, 대구 2천370명, 충남 2천185명, 경북 1천827명, 경남 1천696명, 광주 1천573명, 전북 1천546명, 대전 1천509명, 전남 1천210명, 충북 1천154명, 강원 957명, 울산 726명, 제주 503명, 세종 323명 등 총 2만628명(3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