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6만9846명, 해외 유입이 17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3만7106명, 경기 5만1317명, 인천 1만3861명 등 총 10만2284명으로 60.2%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1천835명, 경남 9천206명, 대구 7천148명, 경북 5천199명, 충남 4천983명, 대전 4천502명, 충북 4천346명 광주 4천128명, 전북 3천912명, 전남 3천365명, 울산 3천231명, 강원 3천120명, 제주 1천505명, 세종 1천82명 등 총 6만7천562명으로 39.8%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전날보다 69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