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만628명, 해외유입이 8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만1천97명, 서울 3만9천557명, 인천 1만5천323명등 수도권에서만 총 10만5천977명으로 50.3%다.
비수도권은 부산 2만6천456명, 경남 1만3천441명, 대구 7천789명, 경북 7천509명, 충남 6천774명, 광주 6천465명, 전북 6천63명, 대전 5천760명, 전남 5천734명, 강원 5천451명, 충북 4천900명, 울산 3천913명, 제주 3천233명, 세종 1천163명 등 총 10만4천651명으로 49.7%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9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5명으로 전날보다 70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