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만2천721명 늘어 누적 486만9천6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만2천647명, 해외유입이 7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만2천729명, 서울 3만7천483명, 인천 1만2천603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10만2천815명으로 50.7%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9천361명, 경남 1만4천28명, 대구 7천586명, 경북 7천368명, 충남 6천997명, 광주 6천461명, 전북 6천260명, 전남 6천8명, 충북 5천733명, 대전 5천609명, 강원 5천458명, 울산 4천560명, 제주 3천54명, 세종 1천349명 등 총 9만9천832명으로 49.3%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4일만에 1000명을 넘어서 1007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