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298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16명, 사망자는 229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만2천880명, 해외유입이 10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2천420명, 서울 5만6천600명, 인천 1만7천457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14만6천477명으로 51.8%다.
비수도권은 부산 2만2천917명, 경남 2만1천422명, 충남 1만798명, 대구 1천307명, 경북 1만306명, 전남 8천984명, 전북 8천841명, 광주 8천836명, 충북 7천910명, 강원 7천480명, 대전 7천212명, 울산 5천261명, 제주 4천289명, 세종 1천840명 등 총 13만6천403명으로 4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