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6만2천338명 늘어 누적 722만8천5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만2천283명, 해외유입이 5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0만2천983명, 서울 6만6천67명, 인천 2만444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18만9천494명으로 52.3%다.
비수도권은 부산 2만6천149명, 경남 2만3천939명, 충남 1만6천287명, 경북 1만4천536명, 대구 1만4천350명, 전남 1만1천451명, 전북 1만1천257명, 광주 1만1천167명, 충북 1만923명, 강원 9천705명, 대전 8천309명, 울산 8천302명, 제주 3천900명, 세종 2천514명 등 17만2천789명으로 47.7%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93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96명으로 전날보다 38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