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1만8천130명 늘어 누적 1천181만5천8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3만5천580명)보다 1만7천450명 줄면서 지난 24일(39만5천568명) 이후 나흘 연속 30만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만8천87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만5천382명, 서울 5만9천151명, 인천 2만1천570명, 경남 2만553명, 경북 1만4천675명, 부산 1만4천454명, 충남 1만3천791명, 대구 1만3천218명, 전남 1만2천294명, 전북 1만848명, 충북 1만807명, 강원 9천260명, 대전 8천963명, 광주 8천933명, 울산 6천861명, 제주 5천10명, 세종 2천344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8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천216명으로 어제 1천164명보다 52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