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만7천554명 늘어 누적 1천235만4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16만341명 급증하며 이틀 만에 다시 30만명대로 올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만7천513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만8천702명, 서울 6만6천79명, 경남 2만2천498명, 부산 1만9천969명, 인천 1만8천826명, 대구 1만7천817명, 전북 1만5천98명, 경북 1만4천911명, 충남 1만3천997명, 전남 1만3천632명, 충북 1만3천75명, 대전 1만1천124명, 강원 1만508명, 광주 7천920명, 울산 7천573명, 제주 3천329명, 세종 2천476명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3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천2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어제보다는 58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