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만4천641명 늘어 누적 1천277만4천9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7만7천87명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만4천60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1만7천29명, 서울 8만1천824명, 경남 2만7천38명, 인천 2만3천261명, 경북 2만165명, 충남 1만8천969명, 대구 1만7천842명, 전남 1만7천462명, 부산 1만6천447명, 충북 1만5천579명, 전북 1만3천253명, 강원 1만3천113명, 광주 1만2천301명, 대전 1만1천252명, 울산 9천94명, 제주 5천744명, 세종 4천248명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천30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32명으로 직전일(237명)보다 195명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