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928명 늘어 누적 1천542만4천5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해 월요일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유행 감소세와 맞물리면서 그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만90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만5천775명, 서울 1만4천247명, 인천 4천385명 등 수도권에서만 4만4천407명(48.8%)이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5천775명, 서울 1만4천247명, 경남 5천82명, 경북 5천68명, 인천 4천385명, 충남 4천222명, 전남 4천450명, 전북 3천762명, 강원 3천377명, 대전 3천677명, 광주 3천979명, 대구 2천992명, 충북 2천803명, 부산 2천507명, 울산 1천782명, 제주 1천711명, 세종 1천10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