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 늘어 누적 1천667만4천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1만1천319명)보다 2천452명 줄면서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만836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2천620명, 서울 1만5천192명, 경북 5천661명, 경남 5천573명, 인천 4천667명, 충남 4천378명, 대구 4천203명, 전남 3천975명, 전북 3천900명, 부산 3천539명, 충북 3천509명, 강원 3천420명, 광주 3천176명, 대전 3천5명, 울산 1천946명, 제주 1천285명, 세종 795명 등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어제보다 38명 많았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