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만1천58명 늘어 누적 1천675만5천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8만1천43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만431명, 서울 1만3천191명, 인천 4천98명 등 수도권에서 3만7천720명(46.5%)이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431명, 서울 1만3천191명, 경북 5천22명, 경남 4천625명, 인천 4천98명, 대구 4천30명, 충남 3천845명, 전남 3천828명, 전북 3천349명, 강원 3천169명, 부산 3천130명, 충북 3천59명, 대전 2천859명, 광주 2천207명, 울산 1천852명, 제주 1천189명, 세종 570명 등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33명으로 어제보다 13명 줄었으며 사망한 환자는 206명이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에 따라 일상회복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