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만361명 늘어 누적 1천700만9천8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2명으로 어제보다 28명 감소했으며 위중증 환자 수는 613명으로 어제보다 55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8만345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9천363명, 서울 1만3천560명, 경남 5천180명, 대구 4천904명, 경북 4천348명, 인천 4천282명, 부산 4천4명, 전남 3천836명, 충남 3천738명, 전북 3천515명, 강원 3천15명, 충북 2천768명, 대전 2천478명, 광주 2천197명, 울산 1천753명, 제주 746명, 세종 6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