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68명 늘어 누적 1천719만4천6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만538명, 해외유입 3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만2천46명, 서울 7천726명, 경북 3천552명, 경남 3천240명, 전남 2천565명, 대구 2천507명, 전북 2천412명, 충남 2천325명, 인천 2천254명, 부산 2천254명, 충북 1천974명, 광주 1천900명, 강원 1천840명, 대전 1천733명, 울산 1천141명, 제주 752명, 세종 343명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526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으로 어제 122명보다는 14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