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2만84명 늘어 누적 1천729만5천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만58명, 해외유입 2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천341명, 서울 2천653명, 경북 1천514명, 경남 1천185명, 전남 995명, 전북 926명, 인천 911명, 광주 886명, 충남 878명, 대구 864명, 강원 753명, 충북 705명, 부산 693명, 대전 675명, 제주 433명, 울산 411명, 세종 254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61명이며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