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1천131명 늘어 누적 1천734만6천7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만86명, 해외유입 45명이다.
지역별확진자는 경기 1만1천740명, 서울 8천709명, 경북 2천821명, 경남 3천620명, 전남 2천550명, 전북 1천941명, 인천 2천608명, 광주 1천437명, 충남 2천411명, 대구 3천246명, 강원 1천781명, 충북 1천764명, 부산 2천870명, 대전 1천666명, 제주 391명, 울산 1천195명, 세종 370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17명으로 어제보다 44명 줄었으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9명으로 어제보다 34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