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2천296명 늘어 누적 1천743만8천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4만2천273명이며 해외유입된 사례는 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242명, 서울 6천645명, 경북 2천938명, 경남 2천607명, 대구 2천166명, 부산 2천47명, 인천 2천17명, 전남 1천927명, 충남 1천923명, 전북 1천753명, 강원 1천626명, 충북 1천507명, 대전 1천462명, 광주 1천450명, 울산 1천43명, 제주 577명, 세종 356명, 검역 10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41명으로, 어제보다 9명 늘었으며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으로 어제보다 7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