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9천600명 늘어 누적 1천750만4천3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3만9천574명이며 해외유입된 사례는 2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9천444명, 서울 6천641명, 부산 2천278명, 경남 2천517명, 경북 2천454명, 대구 2천314명, 인천 2천21명, 전남 1천914명, 대전 1천309명, 충남 1천772명, 전북 1천583명, 강원 1천487명, 충북 1천357명, 광주 988명, 울산 879명, 제주 339명, 세종 297명, 검역 6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19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3명으로 어제보다 35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