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9천933명 늘어 누적 1천761만4천8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휴에 검사 건수와 확진자 규모가 함께 감소했다가 평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늘면서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은 4만9천910명이며 .해외유입된 사례는 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1천334명, 서울 8천142명, 경남 3천319명, 대구 3천245명, 경북 2천835명, 부산 2천772명, 인천 2천555명, 전남 2천303명, 전북 2천275명, 충남 2천268명, 강원 1천828명, 충북 1천793명, 대전 1천547명, 광주 1천523명, 울산 1천321명, 세종 466명, 제주 405명, 검역 2명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98명으로, 어제보다 23명 줄었으며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2명으로 어제보다 22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