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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일 신규확진 2만5125명…위중증 251명, 사망 43명

확진자 격리 의무 6월 20일까지 4주 연장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5125명 늘어 누적 1791495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25103명이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2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7, 서울 4110, 경북 1678, 경남 1509, 대구 1297, 강원 1268, 충남 1185, 인천 1149, 부산 184, 전남 119, 전북 954, 충북 909, 대전 845, 광주 821, 울산 660, 제주 392, 세종 229, 검역 9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3명 적은 251명이며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이다.

 

정부는 확진자와 위중증, 사망자수가 계속 감소하고는 있지만 신규 변이도 잇따라 출현하는 등 우려스러운 점이 여전하다고 판단해 당초 오는 23일부터 해제할 예정이었던 확진자 격리 의무를 다음달 20일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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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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