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7천994명 늘어 누적 1천825만6천45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은 7,904명이며 해외 유입은 9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90명으로 지난 8일부터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시행으로 입국자 수가 증가하며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보다 강한 세부계통 변이 유입도 늘어 지난주까지 누적 176건 확인됐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천993명, 서울 1천549명, 경북 558명, 대구 466명, 부산 457명, 경남 441명, 인천 338명, 충남 320명, 강원 315명, 울산 284명, 충북 245명, 전남 239명, 전북 207명, 대전 195명, 광주 187명, 제주 131명, 세종 65명, 검역 4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98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