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246명 늘어 누적 1천832만6천1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6천11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항공편 증설 등의 시행으로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추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천635명, 서울 1천310명, 부산 388명, 인천 372명, 경남 341명, 경북 316명, 대구 283명, 울산 229명, 충남 201명, 전남 193명, 강원·전북 179명, 충북 172명, 대전 150명, 광주 123명, 제주 100명, 세종 64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명이며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