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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일 신규확진 2만4751명, 감염생산지수 1 넘어 재확산 우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2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4691명이다. 수도권에서 13744명인 55.6%가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1982명인 44.4%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3명으로 60세 이상 고령층이 198명인 85.0%를 차지했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30명이다. 60세 이상이 25명인 83.3%.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99주일 만에 1을 넘어서며 유행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24000명대로 5주 연속 2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라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냐를 말하는 수치로,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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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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