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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6일 신규 확진 4만842명, 연이틀 4만명대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42명 늘어 누적 2539615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달아 4만명 규모로 나타난 것은 지난달 20~21일 이후 35일 만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4761명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22463명인 55.0%가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18351명인 45.0%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81명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6명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24명으로 92.3%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242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211명으로 87.2%를 차지했다.

 

한편 정부와 방역 당국은 현재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모더나 BA.1 2가 백신 1종에서 3종으로 늘린다. 화이자 BA.1 백신, BA.4·BA.5에 대응해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도 활용하게 된다. 또한 개량백신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의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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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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