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는 이전 극장에서 49년간 상영되던 ‘대한늬우스’가 1994년 12월 31일 종영된 이후 그 맥을 계승해 1995년 1월 19일 활자 매체 민영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인터넷신문 대한뉴스(www.daehannews.kr) 와 월간시사종합 대한뉴스는 발간 29주년으로 명실상부 국내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부하며 ‘정직․정론·정필’의 사훈아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에 관한 보도 및 논평, 여론전파를 발행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본지 전국 지사와 용산 대통령실, 정부 각 부처 및 관공서, 군부대, 교육기관, 종교단체, 언론 매체에 고정으로 배포되고 있다.
이달의 표지
표지 ‘꽃과 여인’ 작품은 은백색의 화가로 유명한 김형근 화백의 작품 가운데 하나다. 김 화백은 공간과 구도, 거리 등을 무시하고 새로운 회화 세계를 구축했다. 자연묘사에서 추상성으로 다시 은백색의 독창적 색감을 구현했다. 1970년 국전에 출품한 ‘과녁’이 대통령상 수상했으며 그 작품은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실렸다. 화단의 거목 김형근 화백이 향년 93세의 나이로 큰 별이 되었다. 이제 작품으로만 만날 수 있어 표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