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8.16(금)부터 3일간 관내 금은방 운영업소를 일일이 찾아가 현장 점검을 통해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금은방 현장 점검 활동은 금은방 내・외부에 설치된 CCTV, 경비업체와 연계한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범죄에 취약한 요소가 있는지 등에 대한 세심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금은방 업주를 상대로 최근 금은방 강・절도 발생 수법과 유형,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각종 강력범죄 발생 때 대처요령과 함께 방범 시설물이 미비한 업주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