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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 입주기업 ㈜로담, 2025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

(주)로담 정진경 대표                                                       사진 로담보자기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 상주시 함창읍 소재)은 한국한복진흥원 입주기업인 ㈜로담(대표 정진경)이‘2025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한국한복진흥원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로담은 2018년 10월에 창업해 전통의 보자기를 기반으로 ‘귀함을 담아드리다’로 재해석한 실용보자기아트 전문기업이다. 그리고 상품패키지 교육과 패브릭을 활용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경상북도 상주시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브랜드이다

 

특히, 패브릭을 활용한 전통의류와 소품들을 현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한국문화재재단 K-수탁상품 22개 품목에도 선정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관광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최대 64억원, 162개사를 지원한다. ㈜로담은 이번 사업에서 중형바우처로 선정과 동시에 오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한복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한복진흥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브랜드의 우수한 성과이며, 한국한복진흥원이 전통문화산업의 중심으로 전통과 문화, 산업이 공존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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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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