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라면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희망보트 주최가 하고 ㈜송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전 세계 라면의 향연과 다채로운 이벤트, 그리고 의미 있는 친환경 캠페인까지! '2025 세계라면축제'가 5월 2일 오후5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종점에 정일모 가수, 음악그룹 결, 민주신트리오, 강인한밴드, 일렉바이올린 공연, 4인조 퓨전걸그룹 미켈의 메인 공연과 불꽃축제와 EDM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스턴트 라면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단순히 라면을 맛보는 것을 넘어, 참여형 이벤트와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걸그룹 스파크밤, 위나, 큐빅스, 레드민트, 리미트, 일레븐과 솔로가수 유진, 트로트 가수 박상철, 청이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2030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EDM 페스티벌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즐거운 다채로운 주요 프로그램, 이번 세계라면축제에서는 라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라면왕 선발대회, 나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최고의 라면 요리왕을 가리는 흥미진진한 경연이 펼쳐진다. AI 가요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요제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라면 파이터, 누가 가장 빠르고 맛있게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 현장에서 펼쳐지는 라면 끓이기 대결에 참여하여 숨겨왔던 라면 끓이기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과, 국민 라면 공모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라면 레시피를 제안하고, '국민 라면' 탄생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모전도 있다.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하는 클린 페스티벌, 세계라면축제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세계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에 동참하는 클린 페스티벌을 지향하며, 축제 기간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화장실, 클린 식수대 등을 운영하고, 방문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체험,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라면을 맛보고, 직접 끓여보는 체험은 물론, 라면과 관련된 이색적인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인한 조직위원장 겸 제작자는 2025년 세계라면축제가 단순히 라면을 먹는 것을 넘어, 전 세계 다양한 라면을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펼쳐지는 '2025 세계라면축제'는 맛있는 라면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 그리고 의미 있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특별한 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