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구원의 마리헬레나수녀는 기도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또 기도를 하고 있긴 하나 사막 가운데를 헤메듯 무언가 막막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기도를 하나 안하나 똑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마음의 기술 혹은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기도란 바른 양심의 바탕에서 생각이 아닌 사랑으로 하는 것이며, 따라서 마음의 갈망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바로 이순간 자기 마음이 무엇을 갈망하고 있느냐 이고 하느님을 향하는 마음이 진실할때 비록 자기의 기도가 서투르고 언어가 빈약해도 참된 기도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기도란 하느님을 향한 마음 하느님 과 나누는 대화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쉬운 관상기도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도를 통해 영혼과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서로는 "주님의 기도로 관상까지" "외로움 그 축복의 시간" "이 세상에서 천국을" "참된 회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