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현충과장 양귀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역대급 열대야로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을 힘겹게 버티다 보니, 어김없이 세월은 흘러 어느덧 9월이다. 올해는 추석 명절이 9월 중순이라서, 우리 국립영천호국원을 비롯하여 전국에 위치한 12개 국립묘지에서는 제각기 묘역 제초작업, 각종 시설물 정비 등 추석 성묘객 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아울러,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매년 9월에 특별한 의미의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올해 제74주년을 맞이하는 ‘영천대첩 기념식’ 행사가 그것이다. 영천대첩은 이승만 대통령이 6·25전쟁 당시 영천전투의 대승을 치하하여 명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천은 지리적으로 보면 신령, 구산동, 입암으로 이어지는 도로 교차점이며 대구와 경주로 가는 도로망이 발달했고, 철도 중앙선, 대구선, 동해남부선의 분기점으로 대구와는 35km, 경주와는 28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영천이 돌파되면 대구와 경주가 적의 위협을 받게 되며 국군 1, 2군단이 분리되는 동시에 동서간의 보급로가 차단될 수 있는 낙동강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것이다. 당시 미8군 사령관 워커장군은 ‘포항, 안강, 기계, 다부동, 왜관, 창녕, 마산 등 모두가 이곳 영천만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경기공예협동조합 전진숙 이사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경기공예협동조합(이사장 전진숙)과 9월 3일 14시 경남공예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공예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통합 출범하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의 이사장과 조합원, 고양시청 주무관, 중소기업 중앙회 관계자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을 견학 방문 하여 상호 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견학 방문 및 업무 협약식에서 경남공예협동조합과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상호 협력을 통한 공예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예인들의 번영과 전시회 교류, 공예품의 판매 확대 및 홍보, 공예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도모하는데 상호 협력과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 합동 테러 대비 훈련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3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경찰서장 지휘로 충북청 경찰특공대 및 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폭발물 테러 협박 신고 상황을 가정하여 경찰, 군, 소방 등 각 기관별 임무와 대응, 협조체계를 확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대북 풍선 등 안보 환경을 고려한 현실적인 위협에 대비하고, 다중운집 행사 안전에 대한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태경 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본래 《월요 이야기(Contes du Lundi)》는 1873년에 발표된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의 두 번째 단편집으로, ‘마지막 수업’ 등 수록작품들로 인해 프로방스 출신인 작가의 목가적 기질과 풍부한 서정이 잘 드러나고 있다. 한편 100여 년이 갓 지난 1976년에 부산시 전포동에 소재한 부산동고등학교 교정에서 그 이름을 본뜬 <월요문학회>가 태동되어 이후 15기에 이르기까지 맥을 이어간다. 그리고 50년이 더 흐른 2024년 9월 3일에는 5,60대 동문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동문집 《월요 이야기》를 출간한다. 이 책은 월요문학회 동문들이 엮어낸 ‘월요’에 얽힌 이야기이다. 책의 발행인이자 월요문학회 2기 출신인 신완섭 씨는 머리글에서 당시 학교 문예반이면서도 굳이 ‘월요’라는 별칭을 내건 이유를 “고교 평준화 초기여서 새로운 정체성 탐색 의지에 목말라 있었고, 물오른 젊은 청춘들이 문학적 감수성의 원류를 찾아보자는 마음이 절실했으며, 강요된 입시 위주 학습 체제로부터의 일탈까지 가세한 결과였다”며 재학 중 주머니를 털어 동인시집을 세 차례나 펴냈던 젊던 날의 열정을 되살려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책의 집필에 참여한
▲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를 찾아가 각종 범죄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사례별 예방법과 수확철 농산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보관창고, 경작지를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노인정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3일 해운대경찰서와 기장경찰서, 경찰특공대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15개 경찰서 및 외청 등 치안현장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청장은 먼저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안 컨트롤타워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 모두가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내 범죄취약요소 등 치안상황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서 청장은 우리 부산경찰이 치안종합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치안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찰의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시민의 요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유능한 부산경찰’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청장은 이날 오후 경찰특공대도 방문해 훈련시설 및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평소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완벽한 테러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며 특공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연제경찰서와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를 방문하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일제 음주운전 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해수욕장 및 식당가⋅유흥가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사고 발생 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동원하여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가시적 예방활동에 집중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과 관련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96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였던 것에 비해 이번 특별단속기간중 발생은 30% 가량 감소하였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에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아울러 홍보⋅안전교육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히며,운전자들 또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 함께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2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업종의 사업장(대기오염물질 20톤/년, 폐수 700㎥/일) 중 대기·수질·폐기물 등 7개 법률 10개 인·허가 신고를 통합하여 허가받은 사업장으로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114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음. 정기검사는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과 배출시설 등으로부터 나오는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지시설에 대하여 1~3년마다 실시한다. 검사방식은 청내 관련 부서와 한국환경공단 등 오염도측정 전문기관과 사후관리 원팀(통합관리단)을 구성하여, 3~5일간에 걸쳐 이동식측정차량, 광학가스탐지(OGI)카메라, 총탄화수소분석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점검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정기검사를 통해 사업장의 허가조건의 이행, 허가배출기준 및 배출‧방지시설 등의 운영·관리 기준 준수 등을 확인하여 총 21개 사업장에서 대기배출·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9월 한달간 고령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에 대해 교통시설 집중 점검 및 개선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21~’23년간 고령 보행자 횡단사고가 5건 이상인 지점 12개소로 포항북부서 관내 3개소, 안동서 관내 2개소 등을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했다. 포항북부3, 포항남부1, 안동2, 김천1, 영주2, 영천1, 상주1, 예천1 경북경찰청과 경찰서 교통시설 합동점검단은 고령 보행자 횡단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호등, 표지판,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함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조명시설 설치 가능여부, 횡단보도 주변 시야를 방해하는 시설 제거 등 맞춤형으로 교통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에는 보행신호시간을 연장하고 횡단보도 간격이 100m 이상으로 너무 멀거나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는 신설을 검토한다. 아울러, 경로당 등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필요시 노인보호구역 지정도 각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그간 경북경찰은 도내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기동대와 기동순찰대 경력을 사고가 많은 경찰서에 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농번기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기계 임대 희망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기계의 경우 대부분 고령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 노출이 많으며, 안전장치가 미비해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경찰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영주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인지시켜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야간 추돌 사고 예방 야광 반사지 및 쏠라경광등을 홍보물로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OO(남, 62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가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나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농기계 조작방법 잘 숙지하여 안전하게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는 “농기계는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따라서 교통과에서는 각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8월 28일 오전 9시 4층 大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을 진행했다. 안동경찰서는 경북청 반부패 교육 담당자 엄기춘 시민청문관을 초빙,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 대상과 위반 시 제재 등에 대한 강의 및 영상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함께 이루어진 경북청 조성배 행정관의 인권교육에서는 인권 문제를 개인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안동서 청문감사인권관실은 이날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도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 내 청렴 의식,인권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해시,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 선정)2023년 '지구를 구하는 배움축제' 개막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환경부의 ‘2024년 법정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지자체 조례 제정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등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전체 조건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추진 실적 ▲환경교육계획 등 3개 항목 7개 지표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김해시는 환경교육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중학교 환경교과 자유학기제 운영,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지난 7월 현장 심사를 위해 김해를 방문한 환경부 평가위원단에게 홍태용 김해시장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 등 적극적 추진 의지를 전달한 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상자 발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의 가치 확산과 ‘스포츠7330’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스포츠7330“ 캠페인 콘텐츠(숏폼영상‧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총 43편을 최종 선정했다. 스포츠7330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6월 14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실천, 함께해요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숏폼영상과 포스터 작품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숏폼 103편, 포스터 90점 총 19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 심사기준인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부합성, 대중친화적 메시지 전달력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7330, 작은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정지훈)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20만 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장상에 최우수상 3명(6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어린이‧청소년부에서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회야댐은 울산시 유일한 자체댐으로 울산시민 55%의 수돗물을 책임지고 있다. 울산공업단지의 확장에 따라 지난 1986년 5월 준공된 이후 40여 년간 공업용수와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용수 공급이라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울산시는 산업시설의 발전에 따른 산업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상수도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나 가뭄 대처에도 점점 취약해지고 있어 상수도시설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됨에 따라 회야댐 운영에 변화를 시도할 시점이다. 이에 울산시는 회야댐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안전성 문제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2회에 걸쳐 모색해 보고자 한다. 회야댐과 수도시설 <수원시설> 회야댐의 댐형식은 중심코어형 석괴댐으로 높이 36.50m, 길이 424m, 유역 면적 127㎢이다. 댐에 고인 물이 만수위인 높이 31.8m를 초과하면 여수로를 통해 방류되는 구조이다. 회야댐은 지난 1982년 12월 31일 공사에 들어가 1986년 5월 14일 완공됐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수료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30일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서구희망교육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10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직접 역사 속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