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2024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열린데이터광장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4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이며 1~2차 심사를 걸쳐 수상작이 선정되고, 6월 21일(금)에 최종 경연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 400만 원 등 6팀에 총 상금 1,150만 원이 시상된다. 특별히 대학(원)생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원)생 1팀 중 최고 순위자에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2025년 한국장학재단 청년창업센터 입주 신청 시 기본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서면심사 면제 특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2024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재단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7일 보건복지부에 청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 745,832명의 서명부와 청원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원서와 서명부 전달은 창원 의과대학 유치 기획단 총괄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하여 3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다. 6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 7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함께 서명운동을 본격화했다. 창원시민과 5개 지역구 국회의원은 한목소리로 의대 설립을 촉구하였고, 의대 설립 공감대는 경남도로 빠르게 확산되어 74만 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하였다. 의대 설립까지 정치·경제·종교계 등 각계각층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남 창원 의과대학 설립’ 100만 염원 대통령실 등 전달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84% 이상의 도민이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지역민들이 의대 설립에 목소리를 높이는 배경에는 의사인력 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지난 5일부터 이틀에 걸쳐 신영주지구대 등 치안현장 8곳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읍면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지역치안 문제에 같이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이 주어졌다. 민문기 서장은 참석한 치안협력단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경청한 후, “영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3.6.(수) 영천경찰서와 제3기동대를 방문하여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경찰서에서는 신속한 수사로 스토킹범을 구속시켜 피해자의 불안을 해소한 여청수사팀 김윤영 경위와, 항상 친절한 응대와 자세한 설명으로 민원인들을 감동시킨 교통조사팀 구순덕 행정관을 표창하였고 제3기동대에서는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한 허성민 순경을 표창했다. 또한, 다양한 세대의 기능별 직원들이 참여한 ‘공감’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는 “자신의 위치와 업무에 따라 자신만의 애로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천경찰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 청장은 “도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경청하고, 요구에 정확하게 응답할 때 도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조직 내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외부적으로 경청과 응답을 통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시니어모델협회는 제62회 진해군항제 '함께 걷는 벚꽃길 패션쇼'를 진해 여좌천 일대에서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을 주제로 자유복, 청바지, 드레스 패션쇼가 열리며, 경남시니어모델협회 회원들과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 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kcap모델협회 박건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친구, 연인,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군항제를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워킹 지도를 받고 런웨이를 걸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시니어모델협회 조수연 회장은 진해군항제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이 벚꽃이 만발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모델 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김환태 회장은 경남 시니어 모델협회에서 진행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 '함께 걷는 벚꽃길 패션쇼'를 관람하고, 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 특별한 추억과 함께 진해군항제 벚꽃의 향연을 즐기시고, 봄의 향기를 가득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강의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6일(수) 오후 5시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천관 213호실에서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지도로 2024년 1학기 제3기 낭송 전문과정 교육 강좌를 개최했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낭송 전문과정에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낭송의 실제와 이론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는 이번 강좌는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교육한다, 낭송교육 내용은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낭송을 위한 표준발음법, 호흡과 발성, 자세 및 무대 매너 등 낭송을 위한 총체적인 부분을 지도할 것이다. 특히 기본 소양을 갖춘 수강생에게는 1급 낭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연계하여 진행한다. 아름다운 봄꽃과 새싹들이 산과 들을 향기로 가득하게 하는 새봄에 시의 아름다움과 낭송의 감동을 표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낭송은 삶의 치유와 행복을 가져다 준다. 배월영 대표는 낭송수업을 통해 자신 내면의 소리를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나와 주변 환경을 윤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6일부터 7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6일 새벽시간대 동해 중부앞바다를 중심으로 10~17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0~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 및 해안가 일대 높은 너울성파도가 주기적으로 유입되는 만큼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또한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방파제·갯바위 등 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8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연안사고가 28건이 발생하였고 24년에도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뿐 아니라 관광객이 자주 찾는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동해안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전공의 복귀 촉구 호소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가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에게 김두겸 울산시장 명의로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마저 높아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나아가면 안 되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리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호소문에서 “여러분들께서 떠난 의료현장 빈자리를 은사와 선후배들이 채워 주신 덕분에 아직까지는 심각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의료공백이 더 길어진다면 아픈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실제 지금 울산대학교병원 의료현장에서는 병상 축소나 수술 일정 조정 등 환자들의 진료 불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단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정부도 의료계와 함께 활발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지역 및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정책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여수시·광양시·영암군·전남보건환경연구원·광주지방기상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하여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대불산업단지, 순천산업단지 등 집중관리 산단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에는 이동측정차량 5대와 드론 7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에 사용된다. 그리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가용한 인력 및 감시장비를 총동원하여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총력 대응 기간에 집중점검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으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배출 사업장을 상시 점검하여 배출량 저감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3월 9일(토)과 10일(일) 이틀 간 서울시 내 거주중인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내 역사지 탐방 및 자율주행지도 제작활동 ‘히스토리봇 Seoul’을 운영한다. ‘히스토리봇 Seoul’은 서울시 중구 내 역사지(창덕궁 등)를 탐방하고 이를 자율주행지도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와 미래가 이어지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역사의식 제고와 창의성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히스토리봇 Seoul’에 참가 신청한 청소년은 “역사지 탐방과 로봇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고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율주행지도를 제작해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중인 ‘어선 안전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연중 지속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선 안전진단 서비스’는 어선 화재 주요원인인 선박정비 불량과 화기취급 부주의를 예방하고자 작년 8월에 첫 시행되었으며, 관내 20년 이상 노후 어선 등 204척을 점검하여 어선화재 감소에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서해해경청은 올해부터 서비스 지원 인원과 점검 항목을 대폭 강화하고 매월 15일을 어선 안전진단의 날로 지정하여 선제적 화재사고 예방 적극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함정정비지원팀이 목포·여수 등 관할 파출소와 협의해 화재 취약어선을 선별하고, 기관 및 전기 상태 전반과 경정비 지원 추가 항목인 용접 지원, 배터리 및 냉·난방기 점검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화재사고 사례 등을 통한 안전교육을 병행해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막고, 어업인 인식 개선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선양회’) 김환태 회장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제62회 진해군항제 ‘함정견학행사’의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진해해군기지사령부에서 주최하는 ‘함정견학행사’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평소 민간인에 공개되지 않던 진해기지사령부의 11부두를 개방하여 마라도함, 일출봉함, 해양대실습선인 한바다호를 직접 타보며 체험할 수 있는 제62회 진해군항제만의 특별한 볼거리이다. 본 행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람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은 진해군항제 공식홈페이지(www.jgfestival.or.kr) 공지사항의 ‘함정견학행사 참가 신청 모집’ 게시글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금) 저녁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군항제는 △군부대 개방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벚꽃야행투어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진해군항제 가요대전 △체리블라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청축구단이 창원FC(이하 창원)와의 홈경기 개막전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3월 3일 14:00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관중이 2천명 가까이 운집하여 2019년 이후 최다관중을 기록하며 경기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부풀게 만들었다. 또한 양팀은 2020년 재편된 K3리그에서 3승 1무 3패를 기록, ‘불모산 더비’로 불리며 팽팽한 전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이 부임한 72년생 동갑내기 양팀 감독의 첫 맞대결이란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었다.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 구단주인 홍태용 김해시장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김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빌드업 과정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주는 전술로 전반 내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득점은 창원에서 먼저 나왔다. 김해 진영 패널티 박스에서 양팀 선수들의 혼전 중 60분경 창원 문슬범(22)이 김해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패널티킥 찬스를 얻었고 이인규(7)가 침착하게 차 넣으며 선취점을 얻었다. 이에 김해 손현준 감독은 미드필더인 조윤형(11)을 빼고 포워드인 조우진(32)을 넣으며 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는 3월 4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신학기를 맞이하여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필요한 근무수칙과 아동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55명이 배치되어 통학로 및 공원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고 관할 지구대와 빠른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저소득층 전세계약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년 창원시에서 전국 최초로 「창원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국비 50% 지원받아 전세사기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피해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을 완화해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창원시민이다. 접수는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 www.gyeongnam.go.kr/baro) 또는 주택 소재 구청 건축허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본 사업은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서 시행하여 지자체 시책이 전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