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모 KAIST총장&임마누엘 경희대학교 교수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월 8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과 로봇 기술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강성모 KAIST 총장이 출연한다. 강 총장은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한국 대학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바 있다.강 총장은 지난 2011년 6월까지 UC머시드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올해 다보스 포럼의 대주제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이 각종 산업분야에 침투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제조업 분야 뿐 아니라 금융시장, 의약산업분야 등에서도 자동화(automation)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이어 “이런 흐름에 따라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생기는 동시에 새로운 종류의 직업이 생기길 희망하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다보스 포럼에서 인기를 끈 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처럼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 휴보는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 연휴 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5일간 출석이벤트를 통해 총 1만원의 적립금을 100% 제공한다. 하루에 출석 도장을 찍을 때마다 1일차에서 4일차까지 각 500원, 1000원, 2,000원,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마지막 5일차까지 연속 출석하면 총 1만원의 적립금이 달성된다. 이렇게 쌓은 적립금은 정원e샵에서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정원e샵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룰렛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정원, 종가집 등 브랜드 할인쿠폰과 장바구니 할인쿠폰 등을 꽝 없이 100%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한번씩 참여할 수 있다.또한 설 연휴 5일간에 한해 정원e샵에서 종가집, 청정원, 웰라이프 제품을 구입하면, 단 한 개만 구입해도 금액에 관계 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e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2015년도 연간 실적을 4일 발표했다. 주요 사업군의 성장성을 유지하며 전년대비 10.7% 늘어난 8조 1,5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측은 “비비고와 햇반 등 가공식품 대형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메치오닌 등 바이오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활동과 R&D 투자를 지속한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되며 지난해 영업이익 누계는 5,865억 원을 기록했다.해외 기반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체 매출에서 글로벌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특히 바이오의 경우, 최근 주력해 온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작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3년 바이오 전체 매출에서 라이신 매출의 비중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 아래로 내려갔으며, 고수익 제품군의 비중이 그만큼 늘어났다. 이를 통해 아미노산 판가 하락 등 외부 악재로 인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전략 상품인 비비고 만두의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52.2% 성장하는 등 식품부문 역시 글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의 대명사‘칸타타’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구스타프 클림트’ 4개 작품을 칸타타 6종 제품(275ml 4종, 390ml 2종)에 온팩한 제품과 그 중 2종 제품에 명화 엽서를 포함한 기획팩 등이다.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15년 12월부터 16년 3월까지 한정 운영되며, 칸타타에 관능적인 여성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색채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을 입혀 세련미를 더했다. 사랑이 담긴 명화의 시각적 효과로 오리지널 원두커피 칸타타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한층 배가된 느낌이 든다.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2종(275ml, 390ml)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화 중 하나로 선정된 ‘키스’가 온팩되었으며, 칸타타‘아메리카노’ 2종(275ml, 390ml)에는 남녀의 포옹 장면인 ‘성취’를, 칸타타‘카라멜 마키아토’에는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 그림 중 하나로 유명한 ‘바우어의 초상’이, 칸타타‘더치블랙’에는 클림트 애인의 초상화인 ‘에밀리 플뢰게’가 온팩되었다.기획팩은 칸타타‘프리미엄 라떼’275ml와 칸타타‘아메리카노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취업준비생 746명을 대상으로 ‘묻지마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올해 입사지원 시 묻지마 지원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묻지마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35.7%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묻지마 지원이 확산될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83.9%의 취준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6.1%로 나타났다.이유로는(*복수응답), ‘앞으로의 취업시장 상황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60.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이외에도 ‘막막한 취준생들의 심리가 잘 반영된 지원 방식이라서(49.7%)’, ‘직무보다는 당장 취업이 중요한 장기 취준생들이 많아서(34.5%)’, ‘원하는 직무를 모르는 취준생들이 많아서(17.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묻지마 지원이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복수응답) 그러자 ‘묻지마 지원, 문어발식 지원 시 최종 합격 확률이 낮기 때문에(42.5%)’, ‘NCS, 직무 적합성 등 앞으로 취업시장에서 직무 관련 전문성이 중시되기 때문에(34.2%)’ 등 취업시장
▲ 임희택 원장대행 사진(좌측), 백낙문 이사장 사진(우측)이 '정부 3.0 사회복지시설 원스톱 승강기 검사 수수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사회보장정보원(원장대행 임희택)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과 「정부3.0 사회복지시설 원스톱 승강기 검사 수수료 감면」 업무협약을 2월 3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제 28조 제2항에 따라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된 승강기 검사수수료 감면을 목적으로 하였다.승강기가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무료로 승강기 검사를 받게 되어 매년 승강기 1대당 약 100,000원의 경제적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특화된 승강기검사서비스의 제공이 가능 하도록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상호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원장대행은 “민족명절을 앞둔 시점에 ‘정부 3.0 사회복지시설 원스톱 승강기 검사 수수료 감면’ 업무협약 체결은 사회복지시설에게 큰 명절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티라미秀’를 출시했다. 커피와 잘 어울려 젊은 층에 디저트로 인기 있는 티라미수 케이크의 장점을 접목한 샌드형 아이스크림이다.‘티라미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 케이크 본연의 맛에 커피아이스크림의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강점. ‘티라미秀’는 코코아 케이크여서 시각적으로 훨씬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케이크 수분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분말이 아닌 코코아 케이크 자체여서 목 넘김이 부드럽다.커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시럽을 더해 커피 맛이 한결 깊어졌다는 평가다. 커피와 케이크를 아이스크림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을 덜어준다.시장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해태제과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티라미秀’는 10배 이상 많은 1만 6천여건의 ‘좋아요’가 올라왔다. 신제품 출시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이라 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디저트가 경계를 넘나드는 추세인데다 디저트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단연 인기인 티라미수를 샌드형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가격과 품질에 있어 경쟁력이 있는 만큼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해태제과는 2월
나이키 골프가 로리 맥길로이와 함께 제품 개발과정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로리 맥길로이의 퍼포먼스 팀은 로리 맥길로이의 골프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특히, 2008년부터 로리 맥길로이의 캐디를 담당하는 JP 피츠제럴드는 로리의 트레이닝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95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동안 로리 맥길로이와 늘 함께했다. 지난 해에는 로리 맥길로이가 나이키 클럽&볼 R&D센터 디 오븐(THE OVEN)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Vapor Fly Pro)드라이버와 RZN 투어 플래티넘 볼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기도 했다.JP 피츠제럴드는 로리 맥길로이의 볼 스피드 증가와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나이키 팀의 미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나이키는 로리 맥길로이와의 미팅에서 얻은 로리의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디 오븐(THE OVEN)에 전달하고, 디 오븐(THE OVEN)에서는 이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로리 맥길로이의 인사이트와 함께 나이키의 혁신 기술력이 제품에 집약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Bring It On’시즌4 8회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전통 조리법’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가선택한 아이템은 이란의 특별한 쌀 조리법. 페르시아 시대 때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쌀과 다른 재료를 함께 쪄내서 향을 보존하거나 뚜껑 위에 수건을 놓아 증기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다양하게 조리하고 있다. 또한 연소 없이도 요리가 가능해 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헝가리 대표 야노스는 헝가리의 ‘토카이 와인 숙성법’에 대해 소개했다. 토카이 와인은 카르파티아 산맥 지방의 전통 숙성법으로 만들어진다는데. 화산암 밑에 위치한 저장고에서 습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화산 기반암 흙이 와인 맛을 내고 효모가 자라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다양한 과학 원리를 통해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발표자 모로코 대표 우메이마는 모로코식 전통 냄비 타진에 대해 소개했다. 모로코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타진은 고깔모양의 냄비로, 증기가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음식의 수분기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냄비의 구조상 열이 은은하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봉만족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84.44%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이어서 ‘올해 연봉은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51.11%가 ‘동결될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인상될 것이다’라는 답변은 ’46.67%’, ‘삭감될 것이다’라는 답변도 2.22%를 차지했다.‘연봉이 인상된다면 인상폭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5% 미만’이라는 답변이 48.57%로 가장 높았으며, ‘5%~10%미만’ (37.14%), ‘10%~15%미만’ (8.57%), ‘15%이상’ (5.71%)순으로 나타났다.‘연봉이 동결되거나 삭감될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51.11%가 ‘당장 퇴사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직을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회사의 결정에 따르겠다’ (35.56%),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13.33%) 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연봉이 인상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는 ‘저축(적금 외)’가 46.67%, ‘채무 청산(주택/학자금 대출금 등)’ (22.22%) 이외에 ‘재테크’, ‘개인적으로 사
▲ ㈜두산 박완석 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 하고 있다.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서 진행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박완석 ㈜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박완석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6)'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며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해당 제품은 고급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HS81’과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HA31’이다.‘엑스타 HS81’은 고급 승용 세단에 최적화된 UHP(Ultra High Performance) 고성능 타이어로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제동력을 만족시키고 주행성능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이다. 특히 마찰에너지를 최소화하는 패턴 설계를 적용하였고, 트레드(바닥면) 패턴 블록의 강성을 강화하여 제동시에도 변형이 최적화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높였다.‘솔루스 HA31’은 사계절용 타이어로 사이드월(옆면)에 아이콘들을 삽입하고 방향성이 있는 패턴디자인을 통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015 한국 굿 디자인’에서도 본상을 수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549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세뱃돈을 받는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는 1~3만원 수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는 4만원에서 10만원 안쪽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들은 세뱃돈을 받는 조카 및 지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뱃돈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1~3만원을 꼽은 응답이 74.5%로 가장 많았고, △5천원 이하를 적은 응답자 그룹이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에게 세뱃돈을 줄 때도 △1~3만원(55.5%)을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 때보다 약 20%P 가량이 적었다. 특히 △4~9만원 사이를 꼽은 응답자가 34.7%로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 세뱃돈은 이보다 확연히 금액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즉 △4~9만원 사이를 꼽는 응답이 41.0%로 가장 많은 데 이어 △10만원을 꼽은 응답도 27.1%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대상이 대학생 및 취준생인 경우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이 크게 증가했다. 즉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2월 1일 커피 테이스터에 직업에 대한 소개 및 커피의 재배 및 가공과정,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 등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세계적인 커피 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가 출연하는데,1월 초 한국을 찾아 ‘커피테이스터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커피의 향미를 구별하고 묘사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션 박사는 커피 테이스터 교육프로그램의 창안자로서 지난해 커피비평가폅회(CCA; Coffee Critic Association) 한국본부와 교육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인스트럭터(Instructor)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테이만 박사는 10살 무렵 커피 주문과 관련한일화를 소개하며 그때부터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원예학을 전공하면서 커피의 재배, 수확, 가공에 이르는 과정을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이어 커피 테이스터란 직업과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 테이스터란 커피의 향과 맛을 언어로 표현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단순히 커피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커피의 향과 맛을 깊이 이해하고 평가 할
▲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조세현 사진작가와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27일과 2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출사 여행을 진행했다.코카-콜라가 사진작가 조세현, 3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출사 여행을 다녀왔다.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출사 여행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명진들꽃사랑마을’ 등 4개 아동복지기관(명진들꽃사랑마을, 동명아동복지센터, 하중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3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사진촬영기법을 직접 지도 받고,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사진에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에 나선 청소년들은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또한 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이 청소년들의 개성과 감성을 이끌어내는 행복멘토로 참여해 사진 모델로 나서는 등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청소년들은 눈이 쌓인 얕은 언덕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기도 하고, 시린